윈도우 11 꿀팁 공개: 5분 투자로 1년이 편해진다
윈도우 11 설정 변경의 필요성
윈도우 11은 기본 설정만으로도 무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. 하지만 몇 가지 설정만 조정하면 훨씬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. 필자의 경우 이 설정들을 적용하는 데 단 5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. 목표는 OS 사용감을 개선하고, 성가신 광고를 끄며, 마이크로소프트에 전송되는 데이터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. 이 글에서는 복잡한 커스터마이징이 아니라,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설정 변경법을 소개합니다.
1. 시작 버튼 위치 변경하기
윈도우 11에서는 작업 표시줄 아이콘이 기본적으로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. 그러나 전통적인 왼쪽 정렬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.
- 설정 방법: 설정 앱 → 개인 설정 > 작업 표시줄 > 작업 표시줄 동작으로 이동해, '작업 표시줄 맞춤'을 '왼쪽'으로 변경합니다.
시작 버튼을 항상 같은 위치에 고정하면, 매번 위치를 확인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.
2. 성가신 알림 차단하기
윈도우 11에서는 불필요한 팝업 알림이 종종 사용자 경험을 해칩니다. 특히 서드파티 앱의 알림이 더욱 성가실 수 있습니다.
- 설정 방법: 설정 앱 → 시스템 > 알림으로 이동하여 전체 알림을 끄거나, 필요한 앱만 알림을 유지합니다.
불필요한 알림을 차단하면 작업 흐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.
3.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제거하기
윈도우 11은 알림을 통해 팁, 추천, 광고 등을 표시하기도 합니다. 이를 비활성화해 깔끔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.
- 알림 설정 페이지에서 '앱 및 기타 보낸 사람이 전송한 알림'을 제어합니다.
- ‘추가 설정’에서 '윈도우를 사용할 때 팁과 추천 받기' 항목의 체크를 해제합니다.
- 개인정보 및 보안 > 일반 항목으로 이동해 ‘앱 설정 시 제안되는 내용 표시’를 끄면 추가 광고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.
4. 기본 브라우저 변경하기
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훌륭한 브라우저이지만,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크롬, 파이어폭스 등 다른 브라우저를 기본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.
- 새 브라우저 설치 시 '기본 브라우저로 설정' 옵션을 선택합니다.
- 또는 설정 앱 → 앱 > 기본 앱으로 이동해 원하는 브라우저를 기본값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.
간단한 조작만으로 선호하는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5. 작업 표시줄 정리하기
윈도우 11 작업 표시줄은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.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제거하면 훨씬 깔끔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.
- 설정 방법: 설정 앱 → 개인 설정 > 작업 표시줄로 이동해 위젯, 코파일럿,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등을 비활성화합니다.
- 추가로, Start11 또는 StartIsBack 같은 유틸리티를 사용하면 작업 표시줄과 시작 메뉴를 더욱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.
6. 다크 모드 활성화하기
다크 모드는 화면을 부드럽게 만들어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. 특히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경우, 배터리 수명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.
- 설정 방법: 설정 앱 → 개인 설정 > 색으로 이동해 '모드 선택'을 '다크'로 변경합니다.
마무리: 꼭 필요한 설정만 빠르게 적용하세요
이번 글에서는 윈도우 11에서 반드시 바꿔야 할 6가지 설정을 소개했습니다. 개인의 사용 패턴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하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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